신한금융투자가 롯데칠성에 대해 올해 주류 부문 실적개선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를 기존 205만원에서 225만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대비 5.7% 증가한 5천532억원, 영업이익은 2.5% 감소한 38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시장 평균 추정치(컨센서스)인 389억원에 부합하는 수준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홍 연구원은 "올해 1분기 국내 소주출하량이 6~8% 성장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처음처럼의 성장세는 시장을 크게 상회할 것"이라며 "소주 매출액의 85%를 기여하는 수도권의 판매량 증가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호재"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4월 클라우드의 증설 효과도 기대된다"며 "1분기 예상 매출액 180억원을 시작으로 2분기 230억원, 3분기 300억원 등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0% 확대된 94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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