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윤승아 김무열
사진=방송화면/윤승아 김무열
배우 김무열과 윤승아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4일 서울 근교에서 배우 김무열과 윤승아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윤승아와 김무열의 결혼식 장소와 시간은 공개되지 않았다.

윤승아와 김무열의 결혼식에서는 김무열과 절친한 배우 조정석이 사회를 맡을 예정이며, 이현이 축가를 맡을 예정이다. 윤승아와 김무열은 최근 화보 촬영을 위해 함께 유럽을 다녀온 것으로 신혼여행을 대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무열과 윤승아의 결혼소식은 올해 초, 김무열이 팬카페를 통해 “사실 오늘은 배우가 아닌 한 남자로서 여러분께 글을 남기려고 한다. 2015년 4월 4일 제 사랑의 첫걸음을 사랑하는 그녀와 함께 시작한다"고 밝히며 "수많은 순간들을 함께 겪으며 키워온 사랑을 앞으로는 더 소중하게 여기며 작은 것에 늘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겠다. 더 성숙한 사람이 되겠다”고 윤승아와의 결혼 사실을 발표하면서 알려졌다.

윤승아 김무열의 결혼소식에 누리꾼들은 "윤승아 김무열 축하드립니다" "윤승아 김무열 대박" "윤승아 김무열 하기는 하는구나" "윤승아 김무열 조용히 오래가네" "윤승아 김무열 관심은 없다" "윤승아 김무열 신혼여행 안가네" "윤승아 김무열 잘어울리긴함" "윤승아 김무열 둘다 연기는 안하나요?" "윤승아 김무열 잘살기를" "윤승아 김무열 의리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