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대디 열` 이동건-이유리-이레, "진짜 가족이 됐어요"









`슈퍼대디 열`에서 미래(이유리)의 시한부 인생이 들통 날 위기에 처해졌다.









3일 방송된 tvN 드라마 ‘슈퍼대디 열’(극본 김경세 | 연출 송현욱 | 제작 CJ E&M) 7화에서는 ‘진짜 가족’을 이룬 한열(이동건), 미래(이유리), 사랑이(이레)의 훈훈한 모습이 그려졌다.







모종의 계약 결혼 관계임을 의심한 닥터 신(서준영)과 지혜(서예지)는 집들이에서 그 사실을 밝혀내고 계약 관계를 깨뜨리기 위한 계획을 세웠지만 오히려 사랑으로 ‘진짜 한가족’이 됐음을 선포한 한열과 미래, 사랑이의 모습 앞에 좌절하게 됐다.







4일 방송될 8화에서는 미래가 쓰러지게 되면서 진짜 가족이 된 이들 앞에 또 한 번 위기가 닥쳐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할 예정. 예고를 통해 미래는 갑작스럽게 쓰러지게 되고 이를 본 한열이 미래를 업고 뛰는 장면이 등장해 그 동안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미래의 시한부 인생이 들통날 위기에 놓이게 됐다.







한편, 사랑이는 미래에게 기적을 보여주고자 합창반 선발 경연 대회에 참가를 결심한다. 이에 전설의 립싱크 여왕 로라 장 역으로 한그루가 특별 출연해 음치, 박치, 몸치인 사랑이의 구원투수로 나서게 될 예정이어서, ‘연애 말고 결혼’에서 보여줬던 ‘로코퀸’의 명성을 재연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대디 열` 이동건-이유리-이레, 이동건 모습도 훈훈 목소리도 훈훈 장면까지 훈훈", "`슈퍼대디 열` 이동건-이유리-이레, 이유리 완치돼서 이동건이랑 둘째 낳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슈퍼대디 열` 이동건-이유리-이레, 보고 또 봐도 계속 보게 된다", "`슈퍼대디 열` 이동건-이유리-이레, 완전 사랑스러운 드라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 때는 화목한 가정을 꿈꿨지만 첫사랑에게 차인 후 평생 혼자 사는 것이 목표가 된 아웃사이더 독신남 한열, 그 앞에 10년 만에 다시 나타나 결혼하자고 하는 한열의 첫사랑 싱글맘 닥터 차미래, 그리고 그저 아빠가 갖고 싶은 미운 아홉 살 사랑이의 `강제 일촌 만들기`를 그린 이야기 ‘슈퍼대디 열’은 4일 저녁 8시30분 8화가 방송된다.(사진=tvN `슈퍼대디 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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