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이 분할 상장된 첫날 상한가로 직행했다. 골프존은 3일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5만9200원에 장을 마쳤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골프존은 스크린골프 중심의 사업회사”라며 “4%의 예상 배당수익률과 스크린골프 시장 점유율 등을 감안할 때 적정 시가총액은 1조원으로 현재 시총(3715억원) 수준에서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