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신용보증재단, 특례보증 실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영남 브리프
울산신용보증재단은 자금 애로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희망드림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2일 발표했다. 이번 특례보증은 1조원 규모로 신용등급 7등급 이내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금리는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연 2.9%다. 울산신용보증재단 본·지점 및 시중 금융회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일부 금융회사(경남은행 등)에선 이달 중순 이후 취급한다. 한양현 이사장은 “신속한 업무 처리로 울산지역 소상공인들이 자금 애로를 겪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