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외손녀인 장선윤씨가 경영 일선에 뛰어듭니다.





롯데그룹은 "장선윤 롯데복지장학재단 상무가 롯데호텔 해외사업 개발담당 상무로 발령났다"고 밝혔습니다.









장 상무는 신 총괄회장의 장녀인 신영자 롯데복지장학재단 이사장의 둘째딸입니다.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한 장 상무는 롯데면세점과 롯데호텔, 롯데쇼핑 등에서 근무한 바 있습니다.





장 상무는 앞으로 롯데호텔의 해외 진출 프로젝트를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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