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텍트렌즈 전문 브랜드숍 오렌즈가 강남역 2호점을 오픈했다. 전국 128번째 매장이다.



스타비젼은 지난 3월 오렌즈 강남역 지하 쇼핑센터점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강남역 지하 쇼핑센터는 200여 개 상점이 입점돼 쇼핑객은 물론 강남역 이용객들의 발길까지 끌어당기는 중심 쇼핑센터다.



오렌즈 강남역 2호점은 구매욕구를 자극하는 다양한 트렌드 제품과 고객 편의성을 강조한 짜임새 있는 분리 배치 등 깔끔한 인테리어를 내세워 고객 눈길을 사로잡는다.



스타비전은 중심상권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매장 확대 전략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박상진 대표이사는 "중심상권 중심으로 오렌즈 매장을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이라며 "품질우위의 제품과 다양한 제품군으로 고객들에게 사랑 받는 오렌즈가 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염보라기자 bora@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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