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선물 지수가 보합 마감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글로벌 연계 코스피200선물 지수는 전일 대비 등락 없이 257.28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를 코스피로 환산할 경우 2041포인트에 해당한다.

외국인은 669계약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109계약을 순매도했다.

최창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야간 선물 거래와 미국 증시 상황을 고려해 "코스피 지수는 약보합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