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유명순 전 JP모간 서울지점 공동대표를 기업금융그룹장으로, 브렌단 카니 전 벨기에 씨티은행 총괄 책임자를 소비자금융그룹장으로 각각 선임한다고 1일 발표했다. 두 그룹장 모두 수석부행장 직급이다.

유 수석부행장은 씨티은행 다국적기업금융본부장, 기업금융상품본부 부행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