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할배 최지우 통했다...최고 시청률 12.5%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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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할배 최지우 효과일까. 첫방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 첫 회가 평균 10%, 최고 12.5%라는 압도적인 시청률로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것이다.



또한,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0%, 최고 12.5%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된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제4탄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 제1회에선 설렘 가득한 여행의 첫 번째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오랜만에 다시 모인 H4와 이서진을 비롯해 새로운 짐꾼 최지우가 등장하는 유쾌한 두바이 여행 첫날을 그려냈다.



특히, 한류 여신에서 초보 짐꾼으로 변신한 최지우의 활약은 기대 이상의 재미를 주었다.



무엇보다 직접 예약한 두바이 숙소에서 인원수를 잘못 기재해 추가 요금을 내는 등 그만의 은근한 허당 매력이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했다. 여기에 최지우만 보면 절로 보조개가 만개하는 이서진의 모습과 돈 문제에서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의 관계가 서서히 드러나 앞으로의 본격 짐꾼 케미를 기대하게 했다.




와우스타 이슬기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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