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이서진, 두바이 왕자와 깜짝 만남…급공손 모드 ‘폭소’
[연예팀] ‘꽃보다 할배’ 이서진이 두바이 왕자와 깜짝 만났다.

3월27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이하 ‘꽃보다 할배’)에서는 그리스를 가기 전 경유지인 두바이에서 시간을 보내는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이서진, 최지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바이에 도착한 멤버들은 두바이몰에 위치한 중국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이때 제작진은 두바이 관광청에서 인사를 하러 오고 싶다고 전했고, 잠시 후 현지인들이 찾아왔다.

이들이 인사를 마치고 떠난 뒤 제작진은 “저 남자분이 사실은 두바이 왕자다”고 밝혔고, 이서진은 “고맙다고 다시 인사해야겠다. 왕자라니까 좀 친해지고 싶다. 우리 돈 없는데 경비 해결 가능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잠시 후 두바이 왕자가 다시 등장했다. 이서진은 공손한 태도로 비싼 전망대 관람료를 부탁했고, 두바이 왕자는 흔쾌히 수락했다.

한편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꽃보다 할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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