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아파` 25년 왕따 고래 발견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고래가 나타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외로운 고래는 25년 전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을 통해 첫 발견됐다. 이후 수중 청음 장치를 이용해 계속 추적해왔다. 미 해군은 `52 고래`라고 이름을 지어 주기도.



`52 고래`는 지금도 외롭다. 이유는 무엇일까.



평범한 고래들의 주파수는 12∼25Hz다. 반면 외로운 고래는 51.75Hz 주파수로 의사 표현 및 노래를 불러 다른 고래들과는 소통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고래가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런 가운데 온순한 성격의 밍크고래도 화제다.



`밍크고래 특징`은 몸집이 10m, 무게는 12~14톤에 달한다. 주식은 갑각류와 군집성 어류 등이다.



성격은 온순한 편이다. 특히 ‘바다의 포식자’ 범고래와 비교하면 덜 폭력적이고 얌전하다. 사색에 잠기거나 다른 고래종과도 친하게 지내는 편이다.



밍크고래는 수면 위로 올라와 일광욕도 즐긴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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