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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혁신도시] 해외농업·신재생에너지 개발…물 관리 시스템 구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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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역 넓힌 농어촌공사
    농어촌공사는 올해 창립 107주년을 맞은 농어촌 지원 공공기관이다. 급격한 도시화와 농가인구 감소 속에서도 쌀 자급기반을 성공적으로 닦아놓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농어촌공사의 현재 업무는 농어촌 정비와 대단위 농업개발, 도농교류 지원 등 다양하다. 최근엔 해외농업개발 지원과 신재생에너지개발 등으로 사업영역도 넓히고 있다. 지난 1월엔 우간다 농촌 개발을 지원하는 내용의 양국 협력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특히 가뭄과 홍수 같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광주전남혁신도시 신사옥에서 운영 중인 물관리 종합센터도 그 일환이다. 물관리 종합센터는 급수 관리, 재해상황 모니터링 등을 비롯해 물 관련 시스템 데이터를 통합·관리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역할을 한다. 공사는 저수율 현황, 가뭄 상황 등의 정보를 모바일을 통해 농어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공사는 또 혁신도시 이전을 계기로 스마크워크 도입 등 내부 경영혁신과 함께 광주전남 인재 채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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