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브리프)서울 강동구, 다음달 2일 ‘제126회 GAC 목요예술무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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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가 출연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줄 예정이다. 메이트리는 2000년 결성된 혼성 아카펠라 그룹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레이디 가가, 브루노 마르스 등 팝가수의 곡과 바시아, 나탈리 콜 등 재즈가수의 곡, 우리민요 아리랑과 영화음악 라이온 킹 등을 포함해 해외 공연에서 수상했던 곡들을 만날 수 있어 메이트리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연은 오후 4시, 오후 7시 30분 2회에 걸쳐 열리며, 관람료는 5000원이다. 청소년과 장애어린이는 3000원이다. 공연 관련 예약 및 문의사항은 강동아트센터 홈페이지(www.gangdongarts.or.kr) 또는 강동아트센터(02-440-0500) 로 하면 된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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