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이혜정-샘킴-미카엘, 셰프 군단 특별 출연
[연예팀] ‘여왕의 꽃’ 4회에서는 다양한 카메오 군단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3월22일 방송될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 김민식) 4회에서는 레나정(김성령)이 ‘최고의 쉐프를 찾아라’에 출연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최근 일산드림센터에서 진행된 ‘최고의 쉐프를 찾아라’ 레나의 출연 장면 촬영은 실제 요리 프로그램 제작과 꼭 같은 형태로 전개됐다. 지미집 등 특수장비를 포함하여 총 4대의 카메라가 동원돼 동시다발적으로 촬영이 진행됐다.

MC로 전현무와 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 스타 셰프인 샘킴, 불가리아 요리사 미카엘이 심사위원으로 등장했다. 또 레나와 함께 출연한 셰프들은 실제 직업이 셰프인 분들로 섭외했다.
카메오 출연했던 전현무가 “요즘은 먹방 프로그램이 대세”라고 밝힌 대로 이 장면은 4회의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전현무는 물론이고 심사위원을 담당했던 스타 셰프 3인방의 자연스러운 연기도 눈에 띈다.

심사위원으로 특별출연한 샘킴은 “보통 모든 스케줄을 제 레스토랑에서 소화해 내는데 특별히 나들이를 했다”며 “요리를 소재로 한 프로그램은 많은 사람들이 높은 관심을 사는 것 같다. 집에서 요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니 레시피나, 음식을 만드는 셰프들까지도 주목받는 시대이다. 요리를 소재로 다룬 드라마라 시청자들의 더 많은 관심을 받을 것 같다”고 전했다.

화려한 음식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이 전해지고 셰프들의 손놀림, 눈빛 경쟁, 우승을 둘러싼 셰프들의 각축전은 묘한 긴장감을 전해준다.

한편 ‘여왕의 꽃’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지앤지 프로덕션, 김종학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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