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쌀롱’ 유상무, 자작곡에 숨겨진 의혹 “절대 빙수 홍보 아니다”

[연예팀] 개그맨 유상무가 발라드곡 ‘녹아버린 사랑’ 소개 중 출연진들에게 빙수 가게 홍보 의혹을 산다.

3월22일 방송될 JTBC ‘속사정쌀롱’에서는 유상무가 출연해 얼마 전 발표한 발라드곡 ‘녹아버린 사랑’을 소개한다.

이날 출연진들은 유상무의 뮤직비디오에 그가 운영하는 빙수 가게가 반복적으로 나오는 것에 대해 빙수 홍보를 위한 앨범이 아니냐는 의심을 한다.

유상무는 “오해하면 안 된다. 뮤직비디오를 너무 진지하게 찍어서 소소하게 재미를 주자라는 의미에서 장면을 넣은 거지 절대 빙수 홍보가 아니다”라고 부인한다. 심지어 “빙수 다음 장면에서 내가 죽는데 빙수 먹고 죽은거라는 오해로 매출이 떨어졌다”고 하소연한다.

하지만 대화가 진행될수록 빙수 가게 홍보곡이라는 의혹은 점점 짙어지고, 결국 장동민은 “차라리 가사를 ‘망고 빙수 만원이요’라고 하지 그랬냐”며 유상무에 대한 강한 질타로 웃음 폭탄을 투척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속사정쌀롱’은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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