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손호준, 바로와 손목 묶기 "이런 건 여자친구와 해야"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배우 손호준과 b1a4의 바로가 우정 생존에 대해 언급�다.







20일 방송될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8회에서는 마지막 우정생존의 주인공이 된 오순도순 브로맨스 손호준과 바로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두 사람은 24시간 동안 우정 생존을 해야 한다는 말에 어느 정도 예상했다는 듯 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이들의 덤덤함은 생존지 도착과 동시에 끝이 났다. 꿈에도 생각지 못한 `우정의 빨간 끈`이라는 복병이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우정의 빨간 끈을 건네받은 두 사람은 "설마 우리가 생각하는 그건 아닐 거다. 말도 안 된다"라며 온몸으로 난색을 표현했다고 한다. 서로의 손목에 묶여있는 우정의 빨간 끈 때문에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는 두 사람의 여정은 섬 탐사에서부터 집짓기, 사냥까지 그야말로 어려움 그 자체였다.







손호준은 "머릿속에 생각해 둔 계획을 우정의 끈 때문에 실행에 옮길 수가 없다"라며 "이런 건 바로가 아니라 여자 친구랑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손호준, 바로와 케미 정말 좋아", "`정글의 법칙` 손호준, 정말 잘생겼다", "`정글의 법칙` 손호준, 매력있다", "`정글의 법칙` 손호준, 드라마는 언제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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