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 현대차 브랜드를 디지털로 체험할 수 있는 전시공간인 `현대모터스튜디오 디지털`을 개관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모터스튜디오 디지털은 실제 차량이 없어도 디지털 기기를 통해 현대차를 경험할 수 있는 신개념 전시공간으로, IT제품에 익숙한 젊은 세대를 겨냥해 만든 곳입니다.



이 곳에서는 가로 6.2m, 세로 2.6m의 대형 스크린과 개인형 터치 모니터를 통해 차종과 색상, 옵션 등을 선택하면 2만6천가지의 조합 중 `나만의 차량`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또 3D 모니터를 통해 실물 없이도 차량의 입체 이미지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는 전시장에 자동차 전문 지식을 갖춘 인력을 배치해 고객을 응대하도록 하고, 실제 차를 타보고 싶은 고객은 가까운 지점이나 시승센터로 안내할 계획입니다.





또 현재 판매 중인 현대차 차량에 적용되는 다양한 내·외장 색상과 내장재 천연 가죽 샘플도 전시하며 월드랠리챔피언십(WRC) 가상 주행 체험 코너도 설치해 현대차 브랜드를 알릴 계획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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