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오는 7월 광주에서 열리는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물류 부문 공식 후원사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대한통운은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경기용품과 운영진의 대회 물자, 해외 취재진들의 기자재 등에 대한 세관 통관과 보관부터 경기장으로의 운송과 배치까지 물류 전반을 맡게 됐습니다.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 CJ대한통운은 전담팀을 꾸리고 물류 상황실을 설치해 인력 천5백여 명과 차량 2천여 대를 투입하는 한편 광주 U대회 전용 중앙물류센터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인천과 김포공항에 통관 담당자와 관세사, 외국어 능통자를 배치하고 경기장과 훈련장, 선수촌에도 현장 담당자를 배치해 물류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입니다.



앞서 CJ대한통운은 지난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국제 스포츠 행사를 비롯해 2013년 여수 세계엑스포 등 국제 박람회에서도 물류 운영기업으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임원식기자 ry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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