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지현우, 김희선을 고등학생으로 ‘착각’
[연예팀] ‘앵그리맘’ 지현우가 처음 만난 김희선을 고등학생으로 착각했다.

3월1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에서는 비가 오는데 우산 없이 학원에 간 딸 오아란(김유정)을 데리러 간 조강자(김희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아란은 자신의 학교 체육복을 입고 나온 엄마 조강자를 창피해하며 막말을 내뱉고 돌아섰다. 이에 충격을 받은 조강자는 우산을 버린 채 비를 맞으면서 포장마차로 향했다.

이를 본 오아란의 학원 선생님 박노아(지현우)가 조강자를 따라 포장마차를 들어섰다. 학교 체육복을 입고 포장마차에 들어가 술을 주문하는 조강자의 모습이 용납되지 않았던 것.

조강자를 고등학생으로 착각한 박노아는 계속해서 그를 훈계했고, 이에 조강자는 육두문자를 퍼붓고 자리를 떠났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앵그리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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