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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워즈 왕중왕전]'네 마녀' 심술에도 참가자 '활짝'…현대 김임권, 2위 맹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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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코스닥지수가 엇갈린 흐름을 보인 12일 '2015년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들은 대부분 수익률을 높였다.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들 10명 중 9명의 수익률이 전날보다 개선됐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네 마녀의 날'(선물·옵션 동시만기일)에 나온 프로그램 매물 폭탄에 12거래일 만에 1970선으로 주저앉았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해 1.38% 올랐다.

    중소형주 위주의 매매전략을 펼치고 있는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들은 이날 '네 마녀'의 심술을 피해가며 대부분 활짝 웃었다.

    3위 김임권 현대증권 목동지점 차장이 이날 4.74%의 수익을 올리며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그의 누적 수익률은 14.75%로 개선돼 2위 민재기 과장(15.84%)의 뒤를 바짝 쫓았다.

    이날 김 차장은 서린바이오(3.20%)와 KJ프리텍(-1.67%)을 전량 매도해 약 251만원의 수익을 챙겼다. 보유 중인 이스트아시아홀딩스(14.84%)와 루트로닉(7.38%)도 강세를 보이며 수익률 개선에 힘을 보탰다. 와이디온라인(14.91%)과 파티게임즈(-5.66%) 디오텍(3.16%)은 신규 매수했다.

    2위 민재기 현대증권 온라인채널부 과장과 전날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정재훈 하이투자증권 압구정지점 부장도 각각 2.29%, 2.64%의 수익을 올렸다.

    민 과장은 보유 중인 이스트아시아홀딩스(14.84%)와 코오롱글로벌(7.11%) 코스온(4.55%) 등이 큰 폭으로 오르며 효자 역할을 했다.

    정 부장은 이날 경남제약(1.20%)을 전량 손절매한 반면 네오팜(6.57%)을 새로 담았다.

    이날 유일하게 손실을 낸 박상용 하나대투증권 도곡지점 상무는 보유 종목인 에스텍파마(-4.29%)가 떨어지며 타격을 입었다.

    올해 1월 26일 개막한 스타워즈 왕중왕전은 오는 6월19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투자원금 1억원으로 실전매매를 한다.

    참가자들의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증권 애플리케이션 '슈퍼개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슈퍼개미'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은 후 가입하면 스타워즈 외에 다양한 주식정보를 1주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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