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달라진 가슴, ‘탄력 탱탱’ 관리법
[뷰티팀] 서울 강남에 사는 이모씨(30)는 아기를 낳은 기쁨도 잠시 출산 후 모유수유로 인해 가슴이 탄력을 잃고 사이즈가 예전보다 작아져 남모를 고민을 하고 있다.

이렇듯 출산 후 여성들은 신체의 호르몬 균형이 흐트러져 유선과 지방 조직 등 가슴이 탄력을 잃고 쳐지게 되기 때문에 생활 속 습관을 통해 가슴 노화를 방지하고 탄력을 유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에 출산 후 달라진 가슴을 예전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 올바른 방법에 대해 소개해본다.

아름다운 가슴을 만드는 생활 습관
출산 후 달라진 가슴, ‘탄력 탱탱’ 관리법

작은 생활습관 개선으로 충분히 아름다운 가슴을 만들 수 있다. 우선 가슴볼륨을 위해 두부와 콩, 우유 등 단백질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는 채소류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하루에 1L이상의 물을 섭취 시 몸 속 노폐물을 제거해 가슴라인을 잡는 것을 도와주기도 한다. 또한 굴곡진 예쁜 가슴라인을 잡아주기 위해서는 브래지어의 캡은 자신의 가슴 사이즈보다 한 치수 큰 것이 좋으며 밴드 부분이 조금은 여유로운 것이 좋다.

올바른 자세 또한 가슴에 영향을 미친다. 우선적으로 어깨를 구부리지 않고 배에 힘을 주고 허리를 바로 일으키는 것이 좋으며 하루에 3분정도 허리를 펴고 어깨를 뒤로 젖혔다가 펴는 운동을 해주는 것이 자연스럽고 탄력있는 가슴 라인을 잡아주는 데 도움이 된다.

탄력 있고 건강한 가슴을 위한 마사지
출산 후 달라진 가슴, ‘탄력 탱탱’ 관리법
평소 생활 중 손쉽게 처짐 없이 건강한 가슴을 만드는 방법은 마사지다. 마사지는 몸속의 혈액순환을 도와 근육을 이완시켜주며 가슴 사이즈를 한층 업 시켜줄 수 있다.

방법은 손바닥을 사용해 가슴 아래에서 목 부분까지 아래에서 위로 끌어 올리듯이 해주면 되며 그 다음 가슴을 가운데로 모으면서 위로 올려주면 가슴 처짐과 벌어짐을 예방하고 탄력적인 가슴라인을 만들어 준다. 더불어 하루에 10회 정도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겨드랑이에서부터 가슴 윗부분까지 원을 그려주듯 마사지해주면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피부 면역력을 키워준다.

더불어 샤워나 목욕 후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할 때 위에 언급된 마사지를 해주면 가슴을 구성하는 세포들이 더욱 활성화 되어 마사지 효과가 배가되며 가슴 피부가 탄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매력적인 가슴라인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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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달라진 가슴, ‘탄력 탱탱’ 관리법

고농축 하이드로겔 패치 기술을 이용하여 효과적으로 가슴에 밀착되어 촉촉하고 부드러운 가슴피부로 케어해준다. 더불어 고대 태국왕실에서 노화방지와 건강을 지키는 약초로서 사용된 푸에라리아 미리피카 추출물이 함유되어 여성의 에스트로겐 분비를 활성화 시켜준다.

사용방법은 가슴을 깨끗이 씻고 건조 후 필름을 제거하여 가슴 부위에 부착해준다. 처음 1주일은 매일 부착하여 최소 1시간 이상 사용해주며 2번째 주는 주 2~3회로 사용해준다. 3~4주부터는 일주일에 1~2회 정도 사용 후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면 탄력 있고 매력적인 가슴라인을 만들 수 있다.
(사진출처: 코코스타,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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