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않여’ 송재림, 이하나에 정식 인사 “힘내라 선생님”
[연예팀] ‘착하지 않은 여자들’ 송재림이 이하나에게 박력 넘치는 인사를 전했다.

3월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3회에서는 이루오(송재림)가 검도 도장 제자인 정마리(이하나)에게 박력 넘치는 인사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마리는 시간강사로 일하던 학교에서 잘리고 운동으로 검도 도장을 찾았다. 루오는 그동안 마리의 사건과 사고 현장에 자신이 있었다는 것을 알리며 “폐강 반대 서명도 했다. 힘내라. 선생님”이라고 응원했다.

이에 마리는 머쓱해하며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부탁했고, 루오는 “알겠다. 마리 씨. 사범인데 회원 이름을 외워야지”라며 박력 넘치는 정식 인사를 했다.

한편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뜨거운 피를 가진 3대 여자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린다. (사진출처: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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