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공업, 올해 실적 성장 전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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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공업이 올해 안정적인 실적 성장 전망에 강세다.
27일 오전 9시20분 현재 현대공업은 전날보다 490원(5.64%) 오른 918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현대공업에 대해 현대·기아차 신차 출시 및 차량 고급화 수혜로 올해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며 추천종목에 신규 편입했다. 특히 수익성 높은 북경법인의 고성장에 주목했다.
이주영 연구원은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13.2% 늘어난 2042억원, 영업이익은 21.5% 증가한 197억원으로 전망된다"며 "베이징 법인 실적은 ix25 출시, LF소나타 출시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7.2%, 13.0% 증가하고, 영업이익률은 9.6%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27일 오전 9시20분 현재 현대공업은 전날보다 490원(5.64%) 오른 918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현대공업에 대해 현대·기아차 신차 출시 및 차량 고급화 수혜로 올해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며 추천종목에 신규 편입했다. 특히 수익성 높은 북경법인의 고성장에 주목했다.
이주영 연구원은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13.2% 늘어난 2042억원, 영업이익은 21.5% 증가한 197억원으로 전망된다"며 "베이징 법인 실적은 ix25 출시, LF소나타 출시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7.2%, 13.0% 증가하고, 영업이익률은 9.6%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