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前 앵커 "아직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아".. 사표수리 후 결정할 듯







(사진= 김주하 전 앵커)

MBC 김주하 전 앵커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이적설에 대해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25일 뉴스엔에 따르면, 김주하 전 앵커는 3월 2일 TV조선에 출근한다는 한 매체의 보도 내용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김주하 전 앵커는 “MBC에 사의를 표명하기는 했지만 사표를 제출하지도 않은 상태다. 사표 수리도 되지 않았는데 자꾸 기사가 나와서 난감하다”면서 “아직 아무것도 결정하지 않았다. 첫 출근 기사는 당연히 오보”라고 강조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주하 전 앵커가 MBC를 떠나 종편으로의 이적을 확정했고 3월2일부터 첫 출근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199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주하 전 앵커는 ‘뉴스데스크’ 단독 진행을 맡으며 MBC의 ‘간판 앵커’로 활약했다. 기자로 전직한 그는 지난해 인터넷뉴스부로 옮겨 근무해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주하 전 앵커, 기다려봐야" "김주하 전 앵커, 어떤 말이 맞는가?" "김주하 전 앵커, 그녀의 앞날이 어찌될 것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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