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금리 인상 시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짙어지면서 원·달러 환율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 12분 현재 어제보다 5.5원 하락한 1,104.4원에 거래됐습니다.



환율은 재닛 옐런 미 연준 의장이 앞으로 두 번 정도의 회의에서 금리 인상이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는 발언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옐런 의장의 발언은 통화완화 선호로 해석되면서 외환시장에서는 원·환율의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미 연준의 금리 인상 시기를 예단하기 어려워 불확실성이 여전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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