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손연재 '금빛 콜라병 들고 여신미소'

[장문선 기자] 체조선수 손연재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0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 참석해 20주년 기념 트로피에 키스 세리머니를 선보이고 있다.

인천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들과 역대 최우수선수상 수상자가 한자리에 모인 '제20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은 1995년부터 한국 코카콜라가 아마추어 스포츠 육성 및 한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우수 선수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는 손연재(리듬체조)가 최우수선수상을, 김현우(레슬링)와 이나영(볼링)이 우수선수상을 아시안게임 펜싱남자에페대표팀(정진성, 박경두, 박상영, 권영준)이 우수단체상을, 김청용(사격)과 최민정(쇼트트랙)이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총 7개 부문에서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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