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맨 대사 논란 (사진=영화 `버드맨` 스틸컷)



24일 인터넷 관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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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맨 대사 논란



버드맨 대사 논란 버드맨 대사 논란



버드맨 대사 논란 버드맨 대사 논란 버드맨 대사 논란



2015년 아카데미시상식에서 4관왕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킨 영화‘버드맨’이 다음달 5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한국인을 비하하는 내용이 담겨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멕시코 출신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이 연출한 ‘버드맨’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7회 아카데미 영화상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촬영상을 수상하고 시상식 진행자가 속옷 패러디를 하는 등 올해 최고 화제의 영화임을 입증했다.







하지만‘버드맨’의 4관왕 소식이 전해진 직후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극 중 여배우 엠마스톤의 대사가 한국인을 비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아직 국내에는 개봉하지 않았지만 북미 지역에서 먼저 영화를 관람한 네티즌들 사이에서 극 중 엠마스톤이 한국인이 운영하는 꽃집에서 “X같은 김치냄새가 진동해(It all smells like f**king kimchi)”라고 말한 장면을 두고 한국인을 비하한 것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이와 관련해 ‘버드맨’ 국내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이가영화사 측은 엠마스톤이 맡은 극 중 캐릭터의 성격을 보여주기 위한 대사일 뿐 한국인 비하로 확대 해석하는 건 무리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버드맨’은 과거 할리우드 블럭버스터 히어로 ‘버드맨’에서 버드맨을 연기해 전성기를 누린 배우 리건 톰슨(마이클 키튼)의 이야기다. 방탕한 생활로 돈과 명예를 잃고 퇴물 배우가 된 톰슨이 브로드웨이 무대를 통해 재기해 나가는 과정을 담았다.



또한 아카데미 시상식 진행을 맡은 배우 닐 패트릭(Neil Patrick Harris, 41)이 영화 `버드맨` 속 주인공을 패러디한 속옷 바람으로 당당하게 등장해 화제가 됐다.



흰색 팬티에 검정 양말을 신은 모습으로 등장한 닐 패트릭은 아무렇지 않게 당당히 걸어서 무대 한 가운데 섰다. 그리고 그는 기술상 시상을 위한 시상자 마고로비를 소개하고는 이내 사라졌지만 관중들은 모두 당황하며 폭소가 끊이지 않는 등 강한 인상을 남겼다.



버드맨 영화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수상



`버드맨 영화`가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했다.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버드맨’은 23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7회 아카데미 영화상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촬영상 등 주요 4개 부문을 수상했다.



버드맨은 할리우드 배우 리건 톰슨(마이클 키튼 분)이 꿈과 명성을 되찾고자 브로드웨이 무대에 도전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버드맨은 앞서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각본상과 뮤지컬·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을 차지하는 등 60여 개 시상식에서 130개가 넘는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에디 레드메인, 줄리안 무어 아카데미 남녀 주연상 수상



할리우드 배우 에디 레드메인, 줄리안 무어 가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녀주연상을 수상했다.



`에디 레드메인`은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으로 남우주연상 영예를 차지했다. 에디 레드메인은 천재 과학자 스티븐 호킹 실화를 다룬 `사랑에 대한 모든 것`에서 주인공 스티븐 역으로 출연했다.



`줄리안 무어`는 마리옹 꼬티아르(내일을 위한 시간), 로자먼드 파이크(나를 찾아줘), 리즈 위더스푼(와일드), 펠리시티 존스(사랑에 대한 모든 것) 등과 경쟁한 끝에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장동민 유재석 언급하며 눈물 `이유는?`



`장동민 유재석`이 화제다.



방송인 장동민이 유재석을 언급하며 뜨거운 눈물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에서는 장동민이 그 어디서도 털어놓은 적 없었던 유재석과의 인연이 공개됐다.



`좋은 팔자`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장동민은 유재석의 팔자 이야기가 나오자 나지막히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힘든 일이 있어서 혼자 마셨다. 안좋은 생각들도 많이 했다. 그때 어떤 사람이 와서 같이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했다. 안좋은 모습으로 찍히고 싶지 않아 사인만 해드리겠다며 거절하자 유재석도 찍어주는데 니가 뭐냐는 식으로 나오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 말에 나도 모르게 한번도 연락해본 적 없는 유재석이 떠올라 그에게 연락했다. 한번 뵙고 싶다고 부탁했다. 일말의 왕래가 없던 시절이었다. 안좋은 생각을 할 때여서 실례라는 생각을 못했다. 지금이었다면 절대 못했을 일"이라며 유재석과 만남을 가졌던 일을 떠올렸다.



유재석은 흔쾌히 술취한 장동민의 전화를 받고 나섰다고 한다. 유재석의 집 인근에서 만난 그는 "내게 안좋은 일이 있다는 것을 보자마자 유재석이 알더라. `아무도 내 얘기를 안들어주는데 국민MC니까 제 이야기 좀 들어달라`고 했다. 말할 사람이 없었다. 고민을 털어놓고 싶다"고 그에게 청했다.



장동민은 "유재석에게 속에 있는 말들을 다 털어놓고나니 열심히 살아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유재석은 한번도 말을 안끊고 다 들어주더라. 내 상황을 감히 이해한다고 하지 않겠다며 섣부른 조언같은 것도 하지 않았다"고 그의 깊은 배려심을 언급했다.



또 "비가 오는 날인데 나는 우산도 없었다. 그런데 유재석이 우산을 씌워주고 큰 길까지 택시를 잡아줬다. 택시 타고 가라며 지갑에 있는 돈을 다 건네더니, 택시를 타고나서 남는 돈은 어머니의 용돈을 드리라고 하더라"며 울컥하는 목소리로 그와의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내가 은혜를 갚아야 할 첫번째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 날 이후로 방송에 임하는 자세가 완전히 달라졌다. 인생을 바꿔준 사람"이라고 유재석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장동민은 지금도 사적으로는 연락을 하지 않는 다는 사실을 공개하면서 "라인 타는 것처럼 보이고 싶지 않다. 일부러 안맞다고 말하고 다닌다"며 유재석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지난해 그가 대상 수상하던 순간도 차마 지켜보지 못할 정도로 애틋한 마음을 가졌다는 것도 고백했다.



유재석과의 일화를 전하며 장동민은 끝내 뜨거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윤종신을 비롯한 MC들은 "역시 유재석"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AOA 초아 마이리틀텔레비전 화제



인기 걸그룹 AOA 멤버 초아 마이리틀텔레비전(1인 방송)가 화제다.



22일 방송된 MBC 설특집 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에는 초아가 출연해 인터넷 1인 방송에 도전했다.



이날 AOA 초아 `사뿐사뿐` 댄스를 선보이는 등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초아는 `솔직히 설현이 좋다`라는 댓글에 `오늘 설현이 방송 안하지`라고 웃으며 유쾌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초아는 1990년대 음악을 따라 부르는 등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남은 고기 보관법



남은 고기 보관법 남은 고기 보관법



`남은 고기 보관법`이 화제다.



냉장고 안에는 고기, 과일, 달걀, 요구르트, 음료수 등을 비롯해 다양한 음식이 들어있다. 미국의 한 매체가 이러한 냉장고 안에 들어있는 식품들의 처리 방법을 소개해 이목을 끈다.



첫재로, `남은 고기 보관법`이다. 고기는 유통기한이 매우 중요하다. 고기는 모양이나 냄새, 맛이 괜찮다고 해도 위험하며, 스테이크나 붉은 육류는 포장지에 쓰인 날짜보다 4일 이상 지나면 버리는 것이 좋다. 냉동육은 좀 더 오래 갈 수 있으나 절대로 해동시켰다가 다시 냉동시켜서는 좋지 않은 방법이다. 남은 고기 보관법 참고.



둘째로 채소는 약간 마르거나 시들기 시작했더라도 먹어도 무관하다. 살짝 데치거나 국물 요리를 만들 때 사용하면 되고, 비싼 과일이나 채소를 버리는 일이 없게 하려면 식료품 가게는 자주 방문하는 것을 권한다.



셋째로 생선은 대부분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비린내가 심하게 나더라도 버릴까 말까 무척 망설이는 주부들이 많다. 신선한 생선을 먹으려면 냉장고에는 하루 이틀만 둬야 하며, 음식점에서 먹다 남겨 싸온 생선 요리는 3~4일 둘 수도 있지만 먹기 전에 반드시 뜨거운 열에 데운 후에 먹어야 한다. 또한, 생선은 냄새가 나는 것이 당연하지만 너무 강하면 문제가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넷째는 달걀이다. 흔히 주부들이 싸게 판다고 달걀을 한꺼번에 많이 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사람들은 달걀을 실제보다 더 빨리 못 먹게 된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구입한 뒤 5주일간은 보관 가능하다. 하지만, 그 이상이 되면 과감하게 버려야 한다.



빌딩풍의 의미



빌딩풍의 의미 빌딩풍의 의미



빌딩풍의 의미 빌딩풍의 의미



`빌딩풍의 의미`가 화제다.



‘빌딩풍의 의미’란, 고층빌딩에 부딪친 도심상공의 강한 바람이 지표면으로 급강하한 뒤 소용돌이처럼 솟구치거나 좌우로 빠르게 변하는 현상을 뜻한다.



도심 건물과 건물 사이에서는 아주 강한 바람이 형성돼 ‘도시풍’이라고도 불린다. 즉 고층 빌딩사이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바람을 빌딩풍(도시풍)이라고 한다.



아인슈타인 친필 편지



아인슈타인 친필 편지 아인슈타인 친필 편지



아인슈타인 친필 편지 아인슈타인 친필 편지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 친필 편지`가 경매에 나와 화제다.



아인슈타인의 친필 편지는 지난 1925년에 이탈리아의 물리학자 지오바니 조르지 앞으로 작성된 편지다.



편지에서 아인슈타인은 조르지에 대한 그리움을 담았다. 또 이 편지는 이탈리아어로 쓰여졌다. 아인슈타인 친필 편지는 미국 보스턴 경매에서 개인 수집가가 한화 약 8400만 원에 낙찰, 가져갔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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