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김광규/사진= JTBC
비정상회담 김광규/사진= JTBC
비정상회담 김광규

'비정상회담'에 배우 김광규가 출연해 노후에 대해 토론한다.

23일 방송되는 '비정상회담' 34회 녹화에는 배우 김광규가 출연해 G12와 함께 노후 준비에 대해 뜨거운 토론을 벌인다.

이날 김광규는 "주변에서 평생 혼자 살 수 있으니, 결혼보다 노후 준비를 먼저 하라고 한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에 중국 대표 장위안은 "현재 많이 벌고 있으니, 노후 준비를 미리 할 필요가 없다"고 김광규의 의견에 동의했지만,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유비무환이라고 미래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반박하며 토론이 이어졌다.

이어 "나이가 몇이냐, 수입이 얼마냐 되냐" 등 G12의 끊임없는 질문 공세에 김광규가 폭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광규가 출연하는 비정상회담은 23일 오후 11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