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날, 비는 그치는데 황사가…미세먼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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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오전 비는 그치겠지만 전국에 황사가 나타나겠다.
지난 20일과 전날 몽골 남부와 중국 북부 지방에서 생긴 황사는 이날 아침 서해5도를 시작으로 이튿날까지 전국에 나타나겠다.
특히 서울과 경기도를 포함한 서쪽 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짙은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황사의 영향으로 수도권·충청권·호남권은 '매우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나쁨'으로 예보됐다. 다만 강원권·영남권·제주권은 오후부터 '매우 나쁨' 수준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17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지난 20일과 전날 몽골 남부와 중국 북부 지방에서 생긴 황사는 이날 아침 서해5도를 시작으로 이튿날까지 전국에 나타나겠다.
특히 서울과 경기도를 포함한 서쪽 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짙은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황사의 영향으로 수도권·충청권·호남권은 '매우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나쁨'으로 예보됐다. 다만 강원권·영남권·제주권은 오후부터 '매우 나쁨' 수준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17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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