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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신혜 · 황정음 가방 뭐길래…동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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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판녀' 박신혜·황정음 파워 입증…들었던 가방 '추가 생산'

    패션업계에서 '완판녀'라 불리는 스타들의 파워가 여전하다. 최근 인기 드라마 '피노키오'와 '킬미힐미'에서 박신혜와 황정음이 들었던 가방이 날개돋친 듯 팔렸다.

    사진=금강제화 제공
    사진=금강제화 제공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금강제화는 브루노말리의 광고모델 박신혜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피노키오의 제작지원에 나서 톡톡히 효과를 봤다. 브루노말리는 금강제화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국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이탈리아 잡화브랜드이다.

    박신혜가 드라마에 매고 나왔던 브루노말리 신제품 가방 '비토리아'는 초기물량이 출시 2개월 만에 전부 팔려 추가생산에 들어갔다.

    금강제화 측은 "비토리아 초기 물량 2000개가 출시 2개월 만에 품절됐다"며 "긴급 리오더를 단행, 초기 생산물량의 75%에 달하는 1500개를 추가 생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비토리아는 극중 신입기자 박신혜가 입사 시험을 치르러 방송국에 간 날 맨 가방이다. 숄더백과 백팩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고 정장과 잘 어울려 20~30대 직장 여성들의 눈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이 밖에 박신혜는 '글램', '팬시 O 알트로' 등의 브루노말리 제품을 매고 나와 움직이는 마네킹 역할을 성공적으로 해냈다.

    게다가 브루노말리 제품은 드라마 스토리 상에서도 명품 가방으로 묘사, 브랜드가 적극적으로 부각됐다. 과거 아웃도어 점퍼 붐과 같이 청소년들 사이에서 계급을 나누는 척도가 되는 소품으로 등장했다.

    브루노말리는 박신혜와 광고모델 계약을 맺은 후 국내에서 뿐 아니라 중국인 관광객에게도 브랜드 입지를 넓혔다고 자평하고 있다. 이에 최근 박신혜와 재계약을 체결해 내년 1월까지 광고모델 기간을 연장했다.

    에스앤케이글로벌이 운영하고 있는 폴스부띠크는 '황정음 백'을 밀고 있다. 드라마 킬미힐미의 제작지원을 통해 제품 홍보에 나선 상태다. 폴스부띠끄의 메이지백은 주인공을 맡은 황정음이 심혜진에게 뇌물로 받은 백으로 등장했다. 이에 메이지백 초기물량이 완판됐고, 2차 투입 물량까지 전부 판매됐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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