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16일 지난달 총매출이 1조105억원으로 전년동월 대비 16.3%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온라인과 트레이더스 매출은 각각 33.0%와 15.1% 증가했으나, 할인점은 설 연휴의 시점 차이로 19.6% 줄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