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이엔피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반토막 난 영향으로 약세다.

16일 오전 9시1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00원(4.69%) 내린 1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타발전기·전기변환장치 제조업체인 동양이엔피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7.3% 감소한 134억6300만원이라고 13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보다 19.9% 줄어든 4773억7300만원, 당기순이익은 58.0% 줄어든 113억8700만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