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에 이어 경쟁업체인 맥도날드도 햄버거 가격을 평균 1.89% 올립니다.





버거류 10개 와 아침메뉴 5개 제품, 그리고 디저트류 4개의 가격이 최대 300원까지 오릅니다.





특히, 대표 메뉴인 `빅맥`은 앞으로 기존 가격보다 200원오른 4천300원에 판매됩니다.





인상된 가격은 설 연휴가 지난 23일(월)부터 적용됩니다.





앞서 롯데리아는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 등 총 22종의 제품 가격을 평균 3% 인상했습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상은 원자재와 각종 제반 비용 상승 등 대외 변수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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