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호 대표 수익률 28.47% 2위…"바이오시밀러 산업주 성장세 주목"
한국경제TV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 1부 증시투나잇(매주 월~목 오후 10~11시)의 와우넷 파트너 모의투자 수익률 대결 프로그램 ‘WOW스탁킹 시즌2’에서 민경무 대표가 30.24%의 계좌수익률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권정호 대표(28.47%)가 올랐으며 3위 이효근 대표(11.88%), 4위 이성호 소장(6.52%), 5위 명성욱 대표(5.55%) 순이었다.

권정호 대표는 주요매매 종목으로 현재 38.09% 수익을 올린 셀트리온에 대해 “바이오 산업과 바이오시밀러 산업이 본격 성장세에 들어서면 글로벌 선두 업체로 성장할 것”이라며 “최근 화이자가 호스피라를 인수한 뒤 주가가 급등했고 기관들의 매수세가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 대표는 “기존 보유자라면 잔파도는 무시하고 일부만 완급 조절해 추세매매에 나서는 게 좋다”며 “신규 매수를 고려하는 투자자는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 국면에서 적극 매수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WOW스탁킹 시즌2’는 와우넷 파트너들이 모의계좌 HINT를 이용해 매매한 계좌수익률로 그 순위를 정하고, 1개월 동안의 계좌수익률로 최종 우승자가 가려진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경제TV 홈페이지(www.wowtv.co.kr)에서 볼 수 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