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부부, 설연휴 동반귀국?..."일정 확정 안돼"

미국에 머물고 있는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이 설연휴 동반 귀국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가운데, 양측 소속사가 아직 정확한 귀국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한 매체에 "이병헌 씨가 언제 귀국할지 정해진 것이 없다"면서 "아내 이민정 씨와의 동반 귀국 여부 역시 정해진 것은 없다"라고 말했다.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설 연휴께 이민정 씨가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지만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이병헌은 앞서 할리우드 영화 관련 업무를 보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민정 역시 미국에서 이병헌과 함께 머물고 있다. 이민정은 현재 임신 중이어서 귀국 후에는 출산 준비를 할 예정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병헌 이민정, 동반귀국하나?" "이병헌 이민정, 따로따로 귀국하나?" "이병헌 이민정, 설연휴쯤 한국으로 들어오는 거 아니였어?" "이병헌 이민정, 출국도 힘드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엘르)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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