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신한카드, 복합할부금융 협상 25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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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와 신한카드가 복합할부금융 수수료율 협상을 오는 25일까지 10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와 신한카드는 가맹점 계약 마감시한인 오는 15일까지 복합할부 수수료율을 둘러싼 조정이 원활하지 않아 협상 기한을 열흘 연장키로 결정했습니다.
복합할부금융은 소비자가 자동차를 구입할 때 할부로 납부하기로 캐피탈사와 약정한 뒤 할부 원금을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금융상품입니다.
고객이 신용카드로 자동차 대금을 결제하면 카드사는 자동차 회사에 차값을 지불하고 자동차 회사로부터 1.85~1.9%의 수수료를 받습니다.
하지만 현대차는 기존 1.85~1.9%의 복합할부 수수료 수준이 높다며 카드사들에 수수료 인하를 요구했고, 지난해 KB국민카드와는 1.5%(체크카드 수수료율 수준)로 인하했고, 비씨카드와는 아예 복합할부 상품 취급을 중단했습니다.
현대차는 신한카드와는 오는 25일, 삼성카드와는 오는 3월에 가맹점 재계약 협상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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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와 신한카드는 가맹점 계약 마감시한인 오는 15일까지 복합할부 수수료율을 둘러싼 조정이 원활하지 않아 협상 기한을 열흘 연장키로 결정했습니다.
복합할부금융은 소비자가 자동차를 구입할 때 할부로 납부하기로 캐피탈사와 약정한 뒤 할부 원금을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금융상품입니다.
고객이 신용카드로 자동차 대금을 결제하면 카드사는 자동차 회사에 차값을 지불하고 자동차 회사로부터 1.85~1.9%의 수수료를 받습니다.
하지만 현대차는 기존 1.85~1.9%의 복합할부 수수료 수준이 높다며 카드사들에 수수료 인하를 요구했고, 지난해 KB국민카드와는 1.5%(체크카드 수수료율 수준)로 인하했고, 비씨카드와는 아예 복합할부 상품 취급을 중단했습니다.
현대차는 신한카드와는 오는 25일, 삼성카드와는 오는 3월에 가맹점 재계약 협상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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