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코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58억76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6.2%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40억8400만원으로 12.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3억500만원으로 114.5% 증가했다.

코다코는 이날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2.3% 이고 배당금 총액은 13억8361만원이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