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임이 `핑크 피오나 공주`로 변신해 귀요미 매력을 발산한다.







12일 방송되는 MBC `띠동갑 과외하기`(이하 `띠과외`)에서는 해남해녀에 도전하는 삼춘 이재훈과 태바리(태임+비바리) 이태임의 심야 수영장 과외가 공개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임은 핑크색의 귀여운 수영모를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수영모에 쫑긋하고 달린 귀여운 귀가 마치 애니메이션 영화 `슈렉` 속 `피오나 공주`를 연상케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 핫핑크 색상의 수영모는 이태임이 야심차게 준비한 아이템으로 깜찍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태임의 `핑크 피오나 공주` 변신에 이재훈은 예상치 못한 반응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이재훈은 이태임에게 "너 피 안 통하지?"라고 말하며 의도치 않은 굴욕을 선사했고, 이에 이태임은 고개를 빠르게 끄덕이며 수영모가 타이트하다는 것을 인정한 뒤 수영모를 벗기 위해 낑낑거려 웃음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태임의 시선강탈 `핑크 피오나 공주` 변신 모습과 이재훈-이태임의 심야 수영장 과외 모습은 12일 방송되는 `띠과외` 15회를 통해 공개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태임 진짜 귀엽다" "이태임 수영모자... 정말 피 안통하겠네" "이태임 깜찍하네!" "이태임 털털한 모습에 점점 호감으로 변해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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