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1호기, 또 `운명의 날`‥원안위, 계속운전 재심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월성 원전 1호기가 지난달에 이어 또다시 `운명의 날`을 맞았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이은철)는 오늘(12일) 30년 설계수명을 마친 월성 1호기의 계속운전 승인 여부를 심의, 의결할 예정입니다.
월성 1호기는 설비용량 67만9천㎾ 규모로 1983년 4월 상업운전을 시작해 2012년 11월 설계수명 30년이 지났으며 3년째 가동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이번에 계속운전이 결정되면 한수원은 월성 1호기를 2022년까지 재가동할 수 있지만 영구정지될 경우 법에 따라 폐로 후 해체 절차가 진행됩니다.
하지만, 원안위 위원들 사이에서 안전성을 두고 찬반이 엇갈려 표결 처리로 강행하거나 추가 검토를 위해 차기 회의로 넘어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탁재훈, 티파니-김아중 루머 재조명… 아내 진보식품 이효림과 이혼소송
ㆍ레이먼킴 김지우, 신혼집 냉장고 열어보니 `경악`..."셰프랑 결혼해야 겠다"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충격고백!
ㆍ`저가 SUV 잘나가네` 쌍용 티볼리 돌풍··계약 1만대 `눈앞`
ㆍ서지혜 "이태임 부러워, 수술할까 생각했는데"…어느 부위인지 보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이은철)는 오늘(12일) 30년 설계수명을 마친 월성 1호기의 계속운전 승인 여부를 심의, 의결할 예정입니다.
월성 1호기는 설비용량 67만9천㎾ 규모로 1983년 4월 상업운전을 시작해 2012년 11월 설계수명 30년이 지났으며 3년째 가동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이번에 계속운전이 결정되면 한수원은 월성 1호기를 2022년까지 재가동할 수 있지만 영구정지될 경우 법에 따라 폐로 후 해체 절차가 진행됩니다.
하지만, 원안위 위원들 사이에서 안전성을 두고 찬반이 엇갈려 표결 처리로 강행하거나 추가 검토를 위해 차기 회의로 넘어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탁재훈, 티파니-김아중 루머 재조명… 아내 진보식품 이효림과 이혼소송
ㆍ레이먼킴 김지우, 신혼집 냉장고 열어보니 `경악`..."셰프랑 결혼해야 겠다"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충격고백!
ㆍ`저가 SUV 잘나가네` 쌍용 티볼리 돌풍··계약 1만대 `눈앞`
ㆍ서지혜 "이태임 부러워, 수술할까 생각했는데"…어느 부위인지 보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