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최정윤 시청률 제조기? `청담동+오작교` 시청률 대박… 슈도 탐내







배우 최정윤이 힐링캠프에 나와 입담을 뽐낸 가운데 그의 과거 작품이 화제다.







(최정윤 슈 사진=방송화면캡처)





최정윤은 2011년 방영된 `오작교형제들`에서 전형적 엄친딸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최고학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으며, IBC 입사시험도 한 번에 붙었다. 입사 동기 중 가장 빠른 승진을 하며 사회부 팀장을 맡을 만큼 기자로서 뛰어난 기획력과 판단력, 리더쉽을 가지고 있는 역할로 매력을 드러냈다.





최정윤이 출연한 `오작교형제들`은 36.3%로 국민 드라마로 불리며 종영했다. 얼마전 종영한 `청담동 며느리`의 시청률도 21%를 기록하면서, 최정윤이 시청률 제조기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한편 최정윤은 9일 `힐링캠프`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힐링캠프` 방송에서 최정윤은 자신이 출연했던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슈는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며 `청담동 스캔들`을 보지 않는다고 고백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슈는 자신이 청담동 스캔들 오디션에서 탈락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에 최정윤은 "안 한 게 잘 한거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힐링캠프 최정윤 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최정윤 슈, 최정윤 드라마는 다 재밌네", "힐링캠프 최정윤 슈, 최정윤 드라마에서 또 보고싶다", "힐링캠프 최정윤 슈, 최정윤 연기 잘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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