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정리매매 첫날 로케트전기, 87% 급락

입력2015.02.10 09:18 수정2015.02.10 09:18

상장폐지 결정으로 정리매매가 시작된 로케트전기의 주가가 87% 급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단일가 매매방식으로 거래되고 있는 로케트전기는 10일 오전 9시14분 현재 거래정지 직전 가격(259원) 대비 87.26% 급락한 33원에 거래되고 있다.

로케트전기는 지난 5일 상장폐지 결정 이후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정리매매가 진행된다. 상장폐지일은 오는 24일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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