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8.7% 증가한 373억2900만 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0.7% 늘어난 1조3551억 원, 당기순이익은 60.1% 증가한 304억24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