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가 장혁과 특급 의리를 과시했다.



지난 6일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 야외 촬영장에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한 따뜻한 커피와 함께 샌드위치 간식이 배달됐다.



이는 작년 MBC의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한 차례 배우 장혁과 호흡을 맞추었던 배우 장나라가 보낸 특급 선물. 드라마 방영 당시 ‘명랑소녀 성공기’ 이후 12년만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것은 물론, 바래지 않은 완벽한 호흡을 과시해 ‘운널사’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특히, 앞서 드라마가 끝난 뒤에도 연기 파트너로서 장혁의 배려에 대한 고마움과 신뢰를 표현한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무사히 촬영을 마친 장혁은 장나라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며 더욱 돈독한 사이로 발전했다고.



한편 늦은 밤과 추운 날씨에 고생을 하던 스태프들은 장나라의 커피차에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며 추위를 녹인 뒤 다시 촬영에 매진할 수 있는 힘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리뷰스타 김희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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