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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이` 우혁, 부드러움과 카리스마 넘나드는 반전 매력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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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인배우 우혁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KBS2 금요미니드라마 `스파이``(연출 박현석 극본 한상운, 이강)에 출연중인 신인배우 우혁이눈에 띄는 아우라와 극과 극 반전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스파이’에서 남파간첩 정호 역으로 출연, 훤칠한 외모와 날렵한 마스크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 우혁은 화보 같은 현장 사진으로 해맑음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우혁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스파이` 촬영현장 속 우혁의 모습은 남파간첩 행동대장 역에 맞게 마스크와 야상 등으로 스파이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거친 콧대와 광채피부, 또렷한 이목구비와 깔끔하고 신선한 마스크가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쉬는 시간으로 보이는 사진 속에선 신인다운 풋풋함이 엿보이는 미소 띈 얼굴로 스탭을 응시하고 있는 반면, 다른 사진 속에는 촬영에 몰입한 듯 진지하고 다크한 분위기를 한껏 뿜어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극 중 유오성의 오른팔로 윤진(고성희 분)을 끊임없이 추격하고 국정원 팀과 대치하는 상황 속 냉철한 행동대장 정호로 분하며 짧은 등장에도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게시판에 우혁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기도.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스파이’ 우혁 연기하는 모습도 화보” , “‘스파이’ 우혁 촬영현장 사진에도 분위기 작렬”, “‘스파이’ 우혁 보면 볼수록 매력남”, “‘스파이’ 우혁 오똑한 콧날에 조각미남 인증”, “‘스파이’ 우혁 꿀피부에 시선이 훅 가네”, “‘스파이’ 우혁 이렇게 여심도 스르륵 녹는다”, “‘스파이’ 우혁 카리스마 냉철한 킬러가 저토록 부드러운 미소라니 반전 매력이네요” 라며 공개된 사진에 큰 호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우혁은 극 중 유오성의 오른팔로 카리스마 넘치는 냉철한 남파간첩 행동대장 정호 역을 실감나게 그리며 `스파이` 속 또 하나의 긴장감 스틸러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동시에 첫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연기로 시청자들과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갈수록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로 흥미진진한 드라마 `스파이`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2편 연속 방송된다.


    리뷰스타 전윤희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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