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투하트` 천정명, 고이석표 명대사 화제 `뻔뻔해도 사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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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투하트` 천정명, 고이석표 명대사 화제 `뻔뻔해도 사랑스러워`
`하트투하트`에 출연중인 배우 천정명의 달달한 대사가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6일 tvN 드라마 `하트투하트` 공식 페이스북에 매회 달달한 대사로 주목받고 있는 고이석(천정명)의 코멘트가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하트투하트` 3회 방송분에서 우연우(황승언)와의 헤어짐에서 이석(천정명)은 "우리 아직 헤어진 거 아니야. 헤어지는 중이지. 이제 우리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 헤어지는 사이야"라면서 헤어짐에 관한 이야기를 하며 많은 시청자의 공감을 사로잡은 바 있다.
또 5회에서 이석과 홍도(최강희)가 하룻밤을 지새운 후 어색할 때쯤 병원에서 두 사람은 형광등을 가는 중에도 달달함이 폭발했다. 의자 위에서 형광등을 가는 도중 홍도는 손끝으로 이석의 머리카락을 건드리다가 귀를 만지는 과감한 모습을 보여줬다.
홍도는 이석의 입술을 보면서 "사실은 좋았던 것 같아요. 그때…" "난 장형사님 진짜 좋아하는데… 진짜 진짜 좋아하는데"라며 말하자 이석은 홍도를 바라보며 "나도 좋았어. 그때"라며 두 사람의 마음을 확인하며 많은 시청자를 달달과 설렘의 세계로 인도했다.
6회 방송 분에선 이석에게 홍도는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참으며 상담 질문에 응하고 있었다. 이석은 불쑥 "나랑 사귈래? 우리 사이에 뭔가 있어 너도 지금 느끼잖아"라고 말하며 홍도를 놀라게 했다. 무방비 상태에서 훅 치고 들어온 대사에 많은 여심이 흔들리며 이석앓이를 시작하게 했다.
특히 8회 방송에서는 이석은 헤어지기 아쉬워 미련이 남아 머뭇거리다가 어느새 다시 홍도 앞으로 와서 덥석 품에 폭 안은 채 "그리고 너 어제까지만 해도 장형사 좋다고 웃었다. 너? 그건 그때고… 아무튼 갈 데까지 가보자"라면서 미소를 보여주며 로맨스 생활연기 달인으로 등극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하트투하트` 이석의 명대사 멋있다", "`하트투하트` 최강희, 천정명 의외로 잘 어울리네", "`하트투하트` 명대사, 언제 또 보려나 빨리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 tvN `하트투하트`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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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tvN 드라마 `하트투하트` 공식 페이스북에 매회 달달한 대사로 주목받고 있는 고이석(천정명)의 코멘트가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하트투하트` 3회 방송분에서 우연우(황승언)와의 헤어짐에서 이석(천정명)은 "우리 아직 헤어진 거 아니야. 헤어지는 중이지. 이제 우리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 헤어지는 사이야"라면서 헤어짐에 관한 이야기를 하며 많은 시청자의 공감을 사로잡은 바 있다.
또 5회에서 이석과 홍도(최강희)가 하룻밤을 지새운 후 어색할 때쯤 병원에서 두 사람은 형광등을 가는 중에도 달달함이 폭발했다. 의자 위에서 형광등을 가는 도중 홍도는 손끝으로 이석의 머리카락을 건드리다가 귀를 만지는 과감한 모습을 보여줬다.
홍도는 이석의 입술을 보면서 "사실은 좋았던 것 같아요. 그때…" "난 장형사님 진짜 좋아하는데… 진짜 진짜 좋아하는데"라며 말하자 이석은 홍도를 바라보며 "나도 좋았어. 그때"라며 두 사람의 마음을 확인하며 많은 시청자를 달달과 설렘의 세계로 인도했다.
6회 방송 분에선 이석에게 홍도는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참으며 상담 질문에 응하고 있었다. 이석은 불쑥 "나랑 사귈래? 우리 사이에 뭔가 있어 너도 지금 느끼잖아"라고 말하며 홍도를 놀라게 했다. 무방비 상태에서 훅 치고 들어온 대사에 많은 여심이 흔들리며 이석앓이를 시작하게 했다.
특히 8회 방송에서는 이석은 헤어지기 아쉬워 미련이 남아 머뭇거리다가 어느새 다시 홍도 앞으로 와서 덥석 품에 폭 안은 채 "그리고 너 어제까지만 해도 장형사 좋다고 웃었다. 너? 그건 그때고… 아무튼 갈 데까지 가보자"라면서 미소를 보여주며 로맨스 생활연기 달인으로 등극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하트투하트` 이석의 명대사 멋있다", "`하트투하트` 최강희, 천정명 의외로 잘 어울리네", "`하트투하트` 명대사, 언제 또 보려나 빨리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 tvN `하트투하트`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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