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이 지성의 비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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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진수완 극본, 김진만-김대진 연출)’에서는 차도현의 비서가 돼 나타난 오리진(황정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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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차기준(오민석)은 한채연(김유리 분)과 함께 엘리베이터에서 차도현(지성)을 만났다. 차기준(오민석)은 차도현(지성)에게 “아참 두 사람 오해는 풀었냐? 지선이랑 맞선볼 때 채연이가 장난 좀 쳤다며 많이 미안해 하더라구 얘가.”라며 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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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근데 너 좀 야비한 거 아니냐. 명성가가 아무리 대단하다고 해도 그렇지. 사귀던 여자까지 다른 데로 치워버리고. 그건 좀 그렇지 않나"라며 차도현(지성)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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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차도현(지성)은 "설마 내 뒷조사까지 하는 거냐. 걱정 마라. 아주 안전한 곳에 숨겨뒀다"라며 웃음을 지어보였다.



그러자 “미국으로 치웠다며. 어디야? 미국에 있는 네 아파트야?”라고 물었고, 차도현(지성)은 “걱정마라. 아주 안전한 곳에 숨겨뒀다”라고 대답했다.







그 순간 엘리베이터 문이 열렸고, 오리진(황정음)이 나타나 “오셨습니까. 부사장님. 좋은 아침입니다. 차기준(오민석)사장님. 좋은 아침입니다. 한채연(김유리)팀장님”이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에 차도현(지성)은 보란 듯이 차기준(오민석)에게 “회사만큼 안전한 곳이 없다. 등잔 밑이 가장 어둡고 또 보고 싶으면 언제든지 볼 수 있고 말이야”라며 응수했다.








리뷰스타 전미용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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