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지티(대표 김정준, 041140)는 지난해 영업이익 206억원을 기록해 2013년보다 9% 줄어들었다. 지난해 매출은 13년보다 14% 증가한 633억원, 당기순이익은 51% 감소한 97억원을 달성했다고.



회사츠은 매출이 늘어난 것은 "주력 게임 ‘서든어택’의 매출이 좋아졌고 ‘바람의나라’, ‘테일즈위버’ 등 온라인 게임과 ‘몬몬몬 for Kakao’ 등 모바일 게임 매출이 보태진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게임 ‘서든어택2’와 모바일 게임 ‘슈퍼판타지워’ 등 신작 개발과 합병에 따른 영업비용 증가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줄어들었다.



한편, 올해로 서비스 10년을 맞은 서든어택은 겨울 시즌을 겨냥한 대규모 업데이트가 인기를 끌며 PC방 점유율 2위(게임트릭스 기준)에 올라 있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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