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올해 투자 1.2조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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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올해 투자를 1조2천억원 축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포스코는 한국거래소에서 기업설명회를 갖고 연결기준 전년대비 1조2천억원 축소한 4조2천억원의 투자비를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권오준 회장 취임 이후 비핵심 자산 매각과 그룹사 지분 매각, IPO등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한 구조 개편을 가속해 본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에만 집중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포스코는 올해 매출 29조3천억원, 연결기준으로는 67조4천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포스코는 지난해 매출 29조2천189억원, 연결기준 65조980억원, 순이익 5천567억원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2013년 실적과 비교해 매출은 5.2%, 영업이익7.3%가 각각 상승했고, 순이익은 58.9% 줄어들었습니다.
포스코 관계자는 고부가가치 제품과 솔루션마케팅 연계 판매량 증가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상승했으며, 세무조사관련 손실 등 일시적 영업외손실이 반영돼 순이익이 급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조강생산량은 3천840만톤으로, 이 가운데 3천590만톤을 판매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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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관계자는 고부가가치 제품과 솔루션마케팅 연계 판매량 증가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상승했으며, 세무조사관련 손실 등 일시적 영업외손실이 반영돼 순이익이 급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조강생산량은 3천840만톤으로, 이 가운데 3천590만톤을 판매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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