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이 대전·충남·세종시에 ‘희망 2015 나눔캠페인’ 성금 1억 1천만원을 기부한데 이어 이번에는 설 명절을 맞아 육군본부에 위문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한승구 계룡건설 사장은 5일 오전 11시 육군본부를 방문해 김규하 육군 인사사령관에게 ‘예비역 설 명절 위문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계룡건설은 매년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과 추석을 기해 육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와병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을 후원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설과 추석 명절에도 각각 1천 만원씩 전달한 바 있다.



육군에서는 가족과 이웃의 온정이 더욱 절실한 민족 대명절을 기해 병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예비역들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육군참모총장의 서신과 위문금을 전달하는 사업을 매년 펼쳐 오고 있다.



이번 설 명절 위문금에 앞서 계룡건설은 지난달 30일 이인구 명예회장이 권선택 대전시장을 만나 ‘희망 2015 나눔캠페인’ 성금 5천 만원을 기탁했고 2일과 4일에는 한승구 사장이 충남도와 세종시를 찾아 각각 성금 3천 만원씩을 기탁한 바 있다.



한편, 이인구 명예회장은 지난 2011년부터 육군과 복지기관, 민간기업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무주택 참전 유공자의 내집마련사업인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에 매년 1억원씩을 후원하기도 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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